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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투어 마친 뒤 공개 활동 쉰다
핵심 요약
아리아나 그란데가 투어 종료 후 공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정규 8집 뮤직비디오 공개 뒤 체중과 건강을 둘러싼 악성 댓글이 확산했다. 활동 재개 시점과 향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3)가 외모를 겨냥한 악성 댓글과 지속적인 대중의 관심 속에서 공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다음 달 1일 예정된 ‘이터널 선샤인’ 투어 마지막 공연까지 일정을 소화한 뒤 활동 무대에서 한발 물러나 휴식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란데의 대변인은 2일 현지 시간으로 활동 중단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결정은 투어를 끝낸 직후 적용되며 중단 기간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대변인은 그란데가 끊임없이 이어진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현재 필요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외모와 건강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정규 8집 ‘페털(Petal)’의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확산했다. 영상에 등장한 그란데가 이전보다 체중이 크게 줄어든 모습으로 비치자 온라인에서는 지나치게 수척해졌다는 반응과 함께 ‘거식증’ 등 건강 이상설이 이어졌다.
그란데는 체중 감량과 달라진 외모를 두고 계속된 비판에 시달려 왔다. 이번 활동 중단은 새 음반 발표와 투어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결정됐다. 예정된 투어는 계획대로 마무리하지만 이후 공개 활동 재개 시점이나 구체적인 향후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