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GPU 진단·최적화 연계 사업 확대
핵심 요약
씨이랩이 오는 19일 리셀러 파트너 서밋을 열고 GPU 운영 진단 솔루션 아스트라몬을 공개한다. 아스트라몬은 비효율을 측정하고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의 배분과 활용을 최적화한다. 씨이랩은 진단 결과를 제품 도입으로 연결하는 영업 모델을 파트너 네트워크에 확산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씨이랩이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리셀러 파트너사를 위한 ‘아스트라고 파트너 서밋 2026 인 서머’를 연다. 윤세혁·채정환 대표가 이끄는 씨이랩은 행사에서 GPU 운영 진단 솔루션 ‘아스트라몬’을 공식 소개하고, GPU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아스트라고’와 결합한 파트너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아스트라몬은 고객사의 GPU 사용 현황을 분석해 유휴 자원과 대기 전력, 좀비 프로세스 등 운영 과정의 비효율을 데이터로 찾아내고 비용 관점에서 진단하도록 지원한다. GPU 자원의 활용 상태를 가시화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스트라고는 진단 이후 GPU의 배분과 활용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씨이랩은 ‘측정은 아스트라몬, 최적화는 아스트라고’라는 구상으로 두 제품의 기능을 구분했다. 파트너사는 아스트라몬으로 고객의 GPU 운영 실태를 수치와 데이터로 제시한 뒤, 확인된 비효율을 아스트라고 도입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HPE의 컴퓨트 인프라 동향과 플랫폼 협력 방향, KAIST의 최신 AI 산업·하드웨어 인프라 동향도 다뤄진다.
씨이랩은 이번 서밋을 계기로 진단과 최적화를 잇는 영업 모델을 리셀러 네트워크에 본격 확산할 계획이다. 파트너 정책과 사업 협력 방안도 공유해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의 GPU 인프라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안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윤세혁 대표는 AI 인프라 경쟁의 중심이 자원 확보에서 효율적인 운영과 활용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두 솔루션과 파트너 생태계를 바탕으로 GPU 운영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