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대학, 인천 펜타포트서 환경 실천 확대
핵심 요약
대학생 환경 캠페인 쓰담대학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현장 경험을 숏폼 콘텐츠로 제작한다. 대학생 40명은 오는 11월까지 정화 활동과 친환경 부스 운영, SNS 콘텐츠 제작을 이어간다.

한국필립모리스가 대학생 참여형 환경 캠페인 ‘쓰담대학(SSUDAM University)’을 대학 캠퍼스 밖 대규모 문화 행사로 확대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무단투기 저감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페스티벌 행사장 일대를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에 나섰다. 현장에서 경험한 정화 활동의 과정과 환경 보호 메시지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숏폼 콘텐츠에도 담긴다. 완성된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일상 속 환경 실천 참여를 독려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쓰담대학은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쓰담서울 시즌6’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쓰담’에는 지구와 환경을 쓰다듬듯 보호하고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담자는 의미가 담겼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명은 오는 11월까지 빗물받이 정화, 플로깅, 대학 축제 연계 친환경 부스 운영, SNS 콘텐츠 제작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간다.
캠페인은 대학생들이 환경 문제와 해결 방안을 직접 고민하고 실천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생활·문화 공간에서 환경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장이 위치한 경남 양산에서는 2024년부터 시민 참여형 ‘쓰담양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캠페인에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