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끌이 흥행 속 ‘오케이 마담2’ 출격
핵심 요약
‘오디세이’가 누적 187만명을 넘기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4’는 누적 591만명으로 6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엄정화 주연의 크루즈 코믹 액션 ‘오케이 마담2’가 8월 12일 개봉한다.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여름 극장가를 양분한 가운데 엄정화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2’가 8월 12일 개봉한다. ‘오디세이’는 3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누적 187만4730명을 기록했고, ‘스파이더맨4’는 누적 591만1932명으로 6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오디세이’는 1798개 스크린에서 1만5320회 상영돼 주말 동안 133만3436명을 모았다. 매출은 146억5954만8510원, 매출액 점유율은 45.1%였다. ‘스파이더맨4’는 1802개 스크린에서 1만8578회 상영됐고 개봉 2주차 주말 126만4530명이 관람했다. 매출 131억1677만7640원과 점유율 40.4%를 기록해 두 작품의 합산 점유율은 85.5%에 달했다.
‘스파이더맨4’는 개봉 이틀째 100만명, 11일째 500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나타냈다. 10일 실시간 예매율은 ‘오디세이’가 63.3%로 1위, ‘스파이더맨4’가 21.5%로 2위였으며 ‘오케이 마담2’는 3.6%로 3위에 자리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공개된 전편은 웃음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속편은 초호화 크루즈에 오른 전직 요원 미영이 망망대해에서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전편의 비행기 공중전 대신 바다를 무대로 크루즈 여행, 코미디, 가족애와 여성 액션을 엮었다. 엄정화와 최수영은 창고에서 격렬하면서도 춤처럼 리듬감 있는 첫 대결을 펼친다. 엄정화는 시리즈가 생긴 데 대한 자부심과 개봉을 앞둔 설렘·두려움을 드러내며 작품이 계속 이어지길 바랐다. 속편은 전편과 개봉일은 물론 기자간담회 날짜까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