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AI 직업훈련 역량 높이는 무료 교육 운영
핵심 요약
심평원이 다음 달까지 서울에서 직업훈련 기초컨설팅 8회를 무료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AI 에이전트와 RAG 설계, 엑셀 자동화 등 신규 모듈 8종을 제공한다.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전국 권역별 지역 프로그램이 10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다음 달까지 서울 서대문구 위드스페이스에서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를 위한 기초컨설팅을 8회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AI 기반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일선 훈련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과정에는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구축과 검색증강생성(RAG) 데이터 설계, 구글 AI 기능인 Gems를 활용한 면담 질문 생성, AI를 이용한 엑셀 업무 자동화가 포함된다. AI 리더십과 윤리, AI 시대의 인재상과 핵심 역량, 훈련기관 디지털 혁신 사례, 훈련생 특성별 맞춤형 관리 노하우까지 모두 8종의 신규 모듈이 추가된다.
교육은 참여자가 직접 기능을 익히는 실습형과 주요 개념을 다루는 이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듈별 운영 규모는 실습형 30명, 이론형 50명이다. 올해 상반기 기초컨설팅에는 전국 훈련기관 관계자 1112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9점이었다. 당시 생성형 AI 활용과 AI 기반 직업훈련 운영 사례, 프로젝트기반학습(PBL) 운영 사례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심평원은 상반기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하반기 교육 범위를 AI 활용 실무와 조직 운영, 훈련생 관리 영역까지 넓혔다. 교육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초컨설팅을 마친 뒤에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권역별로 찾아가는 지역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