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최신 치료·관리 강연 두 차례 개최
핵심 요약
대동맥판막협착증과 심부전·아밀로이드증을 다루는 무료 건강 강연이 열린다. 의료진이 최신 치료법과 주요 증상, 심장 건강 관리 및 시술 후 회복 방법을 설명한다. 강연은 8월 20일과 9월 4일 각각 역삼과 서초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올바른 의학·건강 정보를 의료진이 직접 설명하는 토크 콘서트 ‘헬스조선 건강똑똑’이 대동맥판막협착증과 심부전·아밀로이드증을 주제로 두 차례 열린다. 두 강연 모두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의와 참가 신청은 전화 (02)724-7666으로 할 수 있다.
대동맥판막협착증 강연은 8월 20일 목요일 역삼역 인근 포스코타워역삼에서 진행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와 권지연 간호사가 최신 치료법과 심장 건강 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고령 환자의 치료 선택지로 발전한 비수술 치료인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이른바 TAVI와 시술 후 일상 회복을 위한 관리 지침도 다룬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류 흐름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2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50%를 넘는다. 고령층은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최근에는 TAVI 같은 비수술 치료가 발전하면서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심부전·아밀로이드증 강연은 9월 4일 금요일 서초역 인근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 저하로 호흡곤란과 부종 등이 나타나며, 쉽게 숨이 차거나 피로한 증상도 의심 신호가 될 수 있다. 심장 아밀로이드증은 비정상 단백질이 심장 근육에 쌓여 심장벽을 두껍고 딱딱하게 만들며, 일반 심부전과 증상이 비슷해 진단이 어렵다. 늦게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낮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가 두 질환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