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활동 중단 5년 만에 요가원 문 연다
핵심 요약
심은우가 오는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을 가오픈한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규모 연극 무대에 복귀한 데 이어 요가강사로서의 활동도 본격화한다.
배우 겸 요가강사 심은우가 약 5년간의 활동 중단을 지나 요가원 개업에 나선다. 심은우가 운영하는 요가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7일 스튜디오를 가오픈한다고 5일 알렸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연예계 활동을 멈췄던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밝힌 뒤 연극 무대에 복귀한 데 이어 요가강사로서도 새로운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개업 소식에 앞서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심은우가 수련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심은우도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면서 ‘옴 까라난다 시원시원’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연기 활동 재개와 별도로 이어온 요가 수련이 개인 스튜디오 개업으로 연결되면서 그의 최근 행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심은우는 2021년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 경찰 수사에서 가해자가 아니라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시 공개한 입장문에서는 논란이 이어지는 동안 경제적으로 많은 것을 잃었으며,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도 통째로 잃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의혹이 해소된 뒤 심은우는 소규모 연극을 중심으로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최근 연극 ‘동화동경’과 ‘꿰맨 눈의 마을’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관객과 만났고, 오는 17일에는 직접 운영하는 요가원의 가오픈을 앞두고 있다. 연극 출연과 스튜디오 개업이 이어지면서 약 5년간 멈춰 있던 그의 활동은 연기와 요가 두 영역에서 재개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