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람 과장, 예수병원 소통·브랜드 전략 맡는다
핵심 요약
예수병원이 신우람 신경외과 과장을 신임 홍보실장으로 임명했다. 신 실장은 척추 분야의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와 홍보 업무를 함께 수행한다. 예수병원은 응급·재활의료 기능과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알리는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수병원이 신우람 신경외과 과장을 신임 홍보실장으로 임명하고 병원 브랜드 가치 제고와 대내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신 과장은 지난 3월부터 홍보실장 업무를 맡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병원이 수행하는 역할과 주요 의료 활동을 알리는 업무를 이끌고 있다.
신 홍보실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예수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척추센터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척추센터에서 연수하며 척추 분야의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 예수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척추·신경질환과 외상, 종양 등 주요 분야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예수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이어 권역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와 재활의료 기능을 확대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병원은 중증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응급의료체계와 환자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재활의료 기능을 함께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의료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분명히 알릴 계획이다.
신 홍보실장은 진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의료 활동과 다양한 전문 분야를 지역사회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898년 문을 연 예수병원은 128년간 이어온 의료 활동을 토대로 필수의료와 공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신 실장은 병원의 역사와 의료 성과를 알리고 지역민의 신뢰를 높이는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