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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 기부 이어져…고향기부금·장학금 2500만원
핵심 요약
박기욱 대표가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2300만원이며 김태성 군수 취임 후 첫 고액 기부자가 됐다. 고리산업도 신안군장학재단에 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안군 신의면 출신인 조조바이오농업법인 박기욱 대표가 8월 7일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신안군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김태성 신안군수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군수와 박 대표가 참석했다.
박 대표의 이번 기부는 2024년에 이은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다. 당시 800만원을 냈으며 올해 1500만원을 보태 누적 기부액은 2300만원이 됐다. 박 대표는 평소 고향인 신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이어왔으며, 전달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같은 날 고리산업도 신안군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신안군장학재단의 장학사업 재원으로 편성돼 관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각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윤 대표가 이끄는 고리산업은 1983년 아주화학으로 출발한 정읍 소재 기업이다. 현재 상하수도용 배관자재와 소방용 배관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안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과 장학기금은 모두 2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