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신안 팔금면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화
핵심 요약
신안군 팔금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나 승용차까지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22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인명피해와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0시 47분께 전남 신안군 팔금면의 한 주택 마당에 세워져 있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바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까지 옮겨붙었고,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모두 불에 탔다. 당시 화재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뒤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시각으로부터 22분이 지난 오전 1시 9분께 완전히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피해는 주택 마당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에 집중됐다.
현장 조사에서 불은 먼저 1t 화물차에서 시작된 뒤 인근 승용차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두 차량이 나란히 세워진 상태에서 화염이 확산하면서 모두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초 발화 지점과 불이 시작된 구체적인 경위, 차량별 피해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화재와 관련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상황과 차량의 연소 흔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가 나오면 발화 경위와 두 차량의 구체적인 피해 내용도 정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