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용 견제 속 재편되는 ‘피의 게임X’ 연합
핵심 요약
생존한 10명의 플레이어가 신승용을 중심으로 두 연합으로 갈라졌다. 서출구 탈락 뒤 최혜선은 신승용의 진출을 막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성주의 선택이 개인전 연합 구도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14일 공개되는 웨이브 서바이벌 ‘피의 게임X’에서는 생존한 10명의 플레이어가 신승용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합 구도를 형성한다. 팀전이 개인전으로 전환된 뒤에도 참가자들은 두 연합으로 나뉘어 맞서며, 신승용을 향한 P1팀과 P3팀 출신 플레이어들의 견제가 경쟁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다.
전날 치러진 데스매치에서는 P1팀 이태균과 P3팀 서출구가 탈락했다. 두 사람과 한 팀으로 움직였던 플레이어들은 같은 결과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출구와 함께했던 최혜선은 그를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억울함을 드러내며, 탈락에 영향을 미친 신승용의 진출만큼은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개인전에서도 과거 팀을 기반으로 한 관계는 계속 작동한다. 특히 현성주는 신승용과 함께한 기존 인연과 그를 견제하는 다수 연합 사이에서 선택을 앞두고 있다. 서바이벌 초반 R팀으로 옮긴 현성주는 곽범, 신승용과 호흡을 맞춰왔지만, 윤비가 ‘리바이벌 매치’를 거쳐 복귀하자 R팀 방에 있던 짐을 빼 윤비의 방으로 이동했다.
현성주의 이동으로 남은 경쟁의 초점은 그가 최종적으로 어느 연합과 손을 잡을지에 맞춰졌다. 신승용과 함께했던 플레이어들의 결속이 유지될지, P1팀과 P3팀을 잇는 견제 구도가 힘을 얻을지는 그의 선택과 맞물려 드러날 전망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