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 식품관, 1년 새 구매 고객 1천만명
핵심 요약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이 리뉴얼 완성 1년 만에 누적 구매 고객 1천만명을 기록했다. 세계 미식과 즉석 조리, 셰프 브랜드를 강화한 델리 전문관이 핵심 집객 공간으로 부상했다. 1주년을 맞아 릴레이 팝업과 강남점 단독 메뉴, 할인·사은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이 리뉴얼을 마친 뒤 1년 동안 누적 구매 고객 1천만명을 기록했다. 집계 기간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다. 디저트와 외식, 장보기, 즉석 조리를 한 공간에 모은 식품관은 단순한 판매장을 넘어 미식 경험을 위해 찾는 목적형 공간으로 영역을 넓혔다.
강남점은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마켓을 차례로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8월 델리 전문관을 열며 식품관 개편을 마무리했다. 델리 전문관은 김밥·꼬치·초밥·튀김 등 간편식 위주의 기존 구성을 벗어나 일본·중국·베트남의 음식과 라이브 키친, 즉석 조리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의 이름과 전문성을 브랜드로 확장한 매장도 핵심 콘텐츠로 배치됐다. 여경래 셰프의 상하이식 만두 브랜드 구오만두, 미쉐린 1스타 오너 셰프 김도윤의 한식 브랜드 서연, 조리명장 안유성의 포케·샐러드 전문점 와사비그린이 대표적이다. 일부 매장은 문을 연 직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델리 전문관의 주요 집객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팝업은 SNS에서 주목받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지역 맛집을 잇달아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새로운 방문 수요를 만들었다. 1주년에는 셀럽·맛집·셰프를 주제로 릴레이 팝업을 진행하고, 구오만두의 상하이식 탕바오와 JS가든 델리의 양갈비 플래터, 블루버터플라이의 불닭 스프링롤을 강남점 단독 메뉴로 내놓는다. 대표 메뉴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