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약업계 대상 특허 실무교육 개설
핵심 요약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이 9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일반·심화 과정에서 제도 개요와 특허심판 전략, 정보 검색 실습 등을 다룬다. 8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과정별 200명을 선발해 개별 안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업계의 의약품 특허 업무 담당자를 위한 ‘2026년 하반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담당자의 경험과 업무 수준을 고려해 일반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며, 제약·바이오 분야의 특허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일반 과정에서는 신규 담당자 등이 제도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가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우선판매품목허가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관련 실무 사례를 소개한다. 심화 과정에는 실무 경험을 갖춘 변리사들이 참여해 의약품 특허심판 전략과 에버그리닝 전략, 대응 사례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특허 실무를 보다 깊이 있게 다룬다.
검색 실습도 교육생의 수준에 맞춰 두 단계로 운영한다. 일반 과정은 실무자가 의약품 특허정보를 찾는 데 필요한 검색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심화 과정은 국내외 의약품 특허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에 비중을 둔다. 강의뿐 아니라 실습까지 수준별로 구분해 담당자의 경험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교육 신청용 QR코드를 통해 접수한다. 교육 대상자는 접수 순서와 회사별 참가 인원을 함께 고려해 일반·심화 과정별로 각각 200명을 선발하며,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업계의 특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담당자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