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폭염 속 삼미시장 점검…독서 행사도 마련
핵심 요약
임병택 시흥시장이 삼미시장의 체감온도와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시흥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여름철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환경 개선을 이어간다. 시흥중앙도서관은 9월 12일 어린이 독서 골든벨과 가족 대상 북 매직쇼를 진행한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폭염에 대비해 최근 삼미시장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내부의 온열 환경과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에 노출되는 시장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업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건의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 시장은 시장 아케이드 구간을 걸으며 체감온도와 환기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상인들과 만나 폭염이 이어지는 기간의 영업상 어려움을 듣고, 시설 개선을 포함한 대응 방안에 관한 의견을 모았다. 시흥시는 점검 결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여름철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환경 개선 조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중앙도서관은 9월 12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올해의 책 독서 골든벨’과 ‘북 매직쇼’를 연다. 독서 골든벨은 초등학교 2~5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거꾸로 토끼끼토’, ‘모두의 수영장’, ‘별에게’의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풀게 된다.
독서 골든벨이 끝난 뒤 오후 4시 10분부터는 가족 단위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마술과 풍선 공연을 선보이는 북 매직쇼가 이어진다. 두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장 안전 점검과 도서관 행사는 각각 폭염 대응과 시민 독서문화 참여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