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취업 여성 대상 생성형 AI 구직교육
핵심 요약
시흥시가 29~49세 미취업 여성 약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취업교육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챗GPT·제미나이·노트북LM을 활용해 경력 정리와 채용공고 분석,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를 실습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일대일 상담과 취업 알선, 사후관리 서비스가 연계된다.
시흥시가 경력단절여성의 구직 역량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업교육을 운영한다. ‘경력이음사례관리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경력 정리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비 등 취업 준비 전반에 AI 도구를 적용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9세부터 49세까지의 미취업 여성으로, 참여 인원은 30명 안팎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생은 챗GPT로 자신의 경력을 정리하고 1분 자기소개 문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익힌다. 구글 제미나이로 개인별 채용공고를 검색·분석하고, 노트북LM을 이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모의 면접 질문을 만드는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강사비를 지원한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앞서 ‘인공지능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과정’과 ‘인공지능 융합 사무혁신 전문가과정’ 등 현장 활용에 초점을 맞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과정도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성들의 AI 활용 능력을 실제 구직 활동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료 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일대일 맞춤 상담과 취업 알선, 사후관리 서비스가 연계된다. 시흥시는 교육에서 습득한 AI 활용법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생성형 AI의 구직·업무 활용도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여성들이 고용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홍보물 QR코드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방문하면 되며, 세부 내용은 본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