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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제약바이오 실습교육·해상안전 시연
핵심 요약
국립대 5개교 학생 40명이 시흥에서 제약바이오 실무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론 수업과 함께 분석 장비와 기초 실험기기를 직접 다뤘다. 오이도항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안내와 해상 작동 성능 점검이 진행됐다.
경기 시흥시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 있는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에서 국립대 학생을 위한 제약바이오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대·강원대·전남대·목포대·순천대 등 5개 대학 학생 40명이 나흘간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바이오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이론 수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 마련된 주요 분석 장비와 기초 실험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실습 경험을 쌓았다.
시흥시는 지역 내 해상 안전을 점검하는 행사도 열었다. 최근 오이도항 일원에서 인천해양경찰서 등과 함께 어선 2척과 해경 경비정 1척을 동원해 구명조끼 착용 시연회를 진행했으며, 실제 선박과 해상 환경을 활용해 착용 절차와 장비 성능을 확인했다.
시연회는 어선 승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이 전면 의무화된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벨트형 구명조끼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해당 장비가 해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했다. 시흥시는 같은 날 제약바이오 실무교육과 오이도항 안전 시연의 진행 내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