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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 이승원,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내정
핵심 요약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에 시사평론가 이승원 씨가 내정됐다. 최성아 전 비서관 후임으로 31일 출근 예정이며, 이 씨는 내일신문·이데일리 출신이다. 청와대는 68명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에 시사평론가 이승원 씨가 내정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 씨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최성아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31일께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승원 내정자는 내일신문과 이데일리 기자 출신으로, 방송 등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해왔다. 또한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한상익 국정과제비서관 후임으로 김락중 국정과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발탁했다. 김 신임 비서관은 성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시절 참모를 지내 '성남·경기' 라인으로 분류된다.
청와대는 지난 24일 직원 68명을 대상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집권 2년 차를 맞이해 고성과자를 대상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과 국정과제비서관 등 주요 보직에 언론 출신 인사들이 기용되면서, 대통령실의 대외 소통 및 국정과제 추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