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선택으로 정하는 용인 야간관광 명소
핵심 요약
용인특례시가 10일부터 23일까지 야간 스마트관광 코스 10선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가족체험·뚜벅이·빵지순례·인생사진·성지순례 등 다양한 여행 코스가 후보에 올랐다. 참여자와 공유 이벤트 참가자에게 호텔 숙박권, 용인투어패스, 모바일 쿠폰 등을 추첨 제공한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투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야간 관광코스를 발굴한다. 시는 10일부터 23일까지 ‘용인의 밤을 켜다! 당신의 One Pick은?’을 주제로 ‘야간 스마트관광 코스 10선’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체험한 후보 가운데 가장 가고 싶은 코스 한 곳을 고르는 방식이다.
후보에는 아이와 즐기는 가족체험코스와 용인투어패스를 활용한 당일치기코스, 반차 일정에 맞춘 여자모임코스, 아침부터 밤까지 지역을 둘러보는 로컬투어코스가 포함됐다. 대중교통 여행자를 위한 뚜벅이코스와 가족힐링코스, 빵집을 찾아가는 빵지순례코스도 경쟁에 나선다. 야간 풍경을 포함한 1박2일코스와 인생사진코스, 휴식에 초점을 둔 성지순례코스까지 모두 10개 코스가 투표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용인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실제 방문 수요를 가진 시민과 관광객의 선호를 관광 활성화 과정에 반영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용인관광 스마트플랫폼 회원이며, 용인관광 누리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투표를 대표 야간 명소를 선정하는 과정에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거쳐 호텔 숙박권과 용인투어패스, 모바일 쿠폰 등이 제공된다. 용인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투표와 별도로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며, 행사 기간 매일 추첨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후보 코스별 관광 정보를 확인한 뒤 선호 코스를 고를 수 있어 용인의 낮과 밤, 가족 체험, 도보 여행, 숙박 관광 등 서로 다른 여행 방식을 비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