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접근성 높인 네오+ NAS 4종 공급
핵심 요약
시놀로지가 베이 수가 다른 디스크스테이션 네오+ NAS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신제품은 DDR4 4GB를 기본 적용하고 M.2 슬롯과 2.5G 이더넷, 메모리·용량 확장 기능을 지원한다. DSM 7.4 기반 파일 공유와 통합 백업 기능을 연간 구독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개인·기업용 스토리지 기업 시놀로지가 11일 네트워크 저장장치(NAS) 신제품군 ‘디스크스테이션 네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제품은 8베이 ‘DS1825 네오+’, 5베이 ‘DS1525 네오+’, 4베이 ‘DS925 네오+’, 2베이 ‘DS725 네오+’ 등 용량 구성에 따라 모두 4종으로 나뉜다. 신제품은 현재 국내외 공급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네오+ 제품군은 기존 DS 플러스 시리즈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기본 메모리를 일반 DDR4 4GB로 구성해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 환경에 따라 오류정정코드(ECC) 기능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로 교체할 수 있고, 메모리 용량은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제품 도입 단계에서는 기본 사양을 활용하고 이후 필요에 맞춰 메모리 구성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4개 모델은 캐시용 NVMe SSD를 장착하는 M.2 슬롯과 2.5G 이더넷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DX525 확장 유닛을 연결하면 저장 용량을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이 가운데 DS1825 네오+와 DS1525 네오+는 PCI 익스프레스 3.0 슬롯을 갖춰 10G 또는 25G 이더넷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베이 수뿐 아니라 네트워크 확장 선택지에서도 모델별 차이를 둔 구성이다.
전용 운영체제는 디스크스테이션매니저(DSM) 7.4가 제공된다. 조직 내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시놀로지 드라이브’와 PC·가상 머신·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합 백업하는 ‘액티브 백업 스위트’를 연간 구독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비아이 추 시놀로지 NAS 그룹 수석부사장은 메모리 시장 환경이 변하는 가운데 고객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신제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시놀로지는 6월 AI와 스토리지 관리·백업 전략을 제시한 데 이어 7월 1U 백업 어플라이언스 DP5200을 출시했고, 8월에는 SK네트웍스서비스와 국내 영상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