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국내 338만·글로벌 9억달러 돌파
핵심 요약
‘스파이더맨4’가 국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338만4142명을 기록했다. 북미 첫 주말 3억5500만달러, 전 세계 9억2700만달러로 각각 역대 오프닝 2위에 올랐다. 북미 첫날 수익은 1억6800만달러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록을 넘어섰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한국과 세계 극장가에서 동시에 흥행 선두에 올랐다. ‘스파이더맨4’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국내 관객 82만596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338만4142명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7월 29일 세계 최초로 개봉한 뒤 이틀째인 30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4일째에는 255만 명을 기록했고, 200만 명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300만 명까지 넘어섰다. 빠른 관객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최고 흥행작 기록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북미 개봉 첫 주말 수익은 3억5500만달러로 역대 오프닝 2위에 올랐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세운 3억5700만달러에 200만달러 차이로 다가섰으며, 종전 2위였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2억6000만달러와 제작사 예상치 3억250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북미 개봉 첫날에는 1억6800만달러를 벌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첫날 수익 1억5700만달러를 앞섰다.
세계 개봉 수익은 총 9억2700만달러로 글로벌 오프닝 성적에서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을 얻은 피터 파커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