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성과보다 고유한 음악에 집중
핵심 요약
스트레이 키즈가 그래미에 대한 외부 평가보다 자신들의 음악과 이야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룹은 ‘빌보드 200’에서 8개 작품을 연속으로 정상에 진입시켰다. 멤버들은 고유한 색깔을 담은 음악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둘러싼 관심 속에서도 외부의 평가보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과 이야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룹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 앨범 ‘THIS &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음악을 만드는 기준과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승민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논의할 때 출발점은 외부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들의 내면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밖에서 바라보는 평가를 의식하기보다 멤버들이 표현하고 싶은 색깔과 속마음을 작품에 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첫 1위에 오른 뒤 모두 8개 작품을 연속으로 정상에 진입시키며 미국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내년 그래미 어워드에 출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이어졌고, 기자간담회에서도 스트레이 키즈가 그래미를 바라보는 관점에 질문이 모였다.
승민은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상황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이 지닌 힘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한 만큼,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써 내려가는 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닿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