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에 담은 여유와 도전
핵심 요약
스트레이 키즈가 미니 10집 ‘THIS & THAT’으로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방찬·창빈·한이 8곡 전곡 작업에 참여해 다양성과 여유로운 색채를 담았다. 멤버들은 군백기를 앞두고도 현재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니 10집 ‘THIS & THAT’으로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멤버들은 6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에 이것도 저것도 모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존 타이틀곡보다 한층 힙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앨범은 7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This & That’을 비롯해 모두 8곡이 실렸으며, 방찬과 창빈, 한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9년간 여러 장르를 다뤄 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모습과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적인 공간과 요소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진하고 깊은 색채를 구현했다.
멤버들은 앞서 선보인 강한 에너지를 되풀이하는 대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길을 택했다. 한은 안전한 선택보다 힘든 점과 변수가 따르는 도전에서 배우는 과정이 더 재미있으며, 같은 방식을 반복하면 흥미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수록곡 ‘After You’에는 오래전부터 시도하고 싶었던 음악적 구상도 반영했다. 기타를 바탕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어가다가 후렴에서 EDM 사운드가 터지는 전개로 여름 발매 앨범의 분위기를 살렸다.
다가올 이른바 ‘군백기’를 대하는 방향도 분명히 했다. 멤버들은 공백을 미리 걱정하기보다 현재 가능한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승민은 미래를 생각하는 동안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며,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을 펼치고 최고의 음악과 진심을 담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음악의 다양성과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