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8곡으로 펼친 장르의 경계
핵심 요약
스트레이 키즈가 7일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을 발매한다. 쓰리라차가 만든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8곡이 수록됐다. 도쿄 국립경기장 공연과 남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가 이어진다.
스트레이 키즈가 7일 새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을 발매한다. 앨범 전면에 내세운 동명의 타이틀곡은 느긋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살린 힙합 트랙이다. 나른하게 이어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실어, 대범하면서도 자유로운 팀의 에너지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타이틀곡 ‘디스 & 댓’의 작사와 작곡은 방찬·창빈·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가 맡았다. 세 멤버는 곡의 차분한 흐름과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결합해 스트레이 키즈의 색깔을 완성했다. 본편과 별도로 축제의 열기를 강조한 ‘디스 & 댓(Festival Ver.)’도 앨범에 함께 실렸다.
새 앨범에는 모두 8곡이 수록됐다. 웅장한 브라스가 돋보이는 ‘런 잇’,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애프터 유’, 게임 요소를 재치 있게 풀어낸 ‘파밍’이 앞부분을 채운다. 경쾌한 록 사운드의 ‘아이 두’, 담담한 어쿠스틱 힙합 ‘웨이 아웃’, 늦여름의 잔상을 담은 밴드 사운드 곡 ‘그날’도 포함돼 장르의 폭을 넓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월드투어 ‘런 잇’을 진행하며 새 앨범 활동과 글로벌 무대 확장을 이어간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도쿄 국립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9월에는 브라질 ‘록 인 리오’와 남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