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 밴 품은 SWC 10주년 대회, 서울 결승 향해 출발
핵심 요약
SWC2026이 8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신규 규칙 스택 밴이 도입되며 한국 예선 우승자는 11월 서울 월드 파이널에 직행한다. 유럽 예선과 함께 승부 예측 및 휘장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 8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경쟁에 들어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회는 지역별 예선과 지역 컵을 거쳐 11월 서울에서 월드 파이널을 열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0번째 세계 챔피언을 결정한다.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는 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무관중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적용한다. 개최국 어드밴티지에 따라 우승자는 월드 파이널에 곧바로 진출한다. 나머지 참가자 중 월드 아레나 시즌 성적 기준을 충족한 선수들은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 D조인 한국 예선에서 다시 본선행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프리 밴 몬스터가 경기마다 최대 8마리까지 누적되는 신규 규칙 ‘스택 밴’이 처음 적용된다. 특정 핵심 몬스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여러 조합의 활용을 유도하는 구조여서 선수들의 몬스터 운용 범위와 밴 전략이 승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유럽 지역 예선도 8일과 9일 오후 10시 한국시간 기준으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과 선수 8명은 9월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에 출전한다.
대회 기간에는 승부 예측과 ‘휘장의 길’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용자는 경기 시작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과를 예상할 수 있고, 중계 도중 공개되는 쿠폰 코드를 입력해 ‘SWC2026 휘장’을 받을 수 있다. 누적 휘장 수에 따라 ‘SWC2026 소환서’ 등 보상이 지급된다. 10주년과 새 규칙이라는 변화에 더해 서울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들이 홈 팬들의 응원 속에 우승에 도전한다는 점도 주요 관전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