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동형 트레일러로 폭염 속 이웃에 커피 나눔
핵심 요약
스타벅스 코리아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활용한 상생 활동을 전개했다. 7월 한 달간 농가, 복지관, 물류센터를 찾아 커피와 물품을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향후 고객 사연을 받아 ‘스:벅차’ 방문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활용한 상생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7월 한 달간 농가, 복지관, 물류센터 등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아이스 커피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0일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냉풍기와 냉감이불을 전달하고, 이용자 250명에게 음료와 쿠키를 제공했다. 앞서 9일에는 전북 고창군 해들녘영농조합법인과 함께 고구마 농가를 찾아 커피를 제공하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퇴비 1만여 포대를 지원했다. 초복을 앞둔 14일에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커피와 삼계탕, 수박 등을 제공했으며, 22일과 23일에는 부산과 경기도의 협력사 물류센터에서 현장 근무자들에게 커피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벅차’는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이동형 트레일러로, 그동안 서울숲, 한강공원, 대학 캠퍼스 등에서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폭염 지원 활동은 기존의 캠페인 성격을 넘어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확장된 것으로, 스타벅스의 지역사회 상생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스타벅스는 향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과 기관의 사연을 접수받아 ‘스:벅차’가 직접 찾아가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신동우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벅차’를 통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