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정관 복원 1년 만에 생식 기능 회복
핵심 요약
스윙스가 정관수술 약 7년 뒤 자녀를 원하게 돼 복원 수술을 받았다. 복원 수개월 후 검사에서는 정자가 7마리만 확인돼 절망했다고 밝혔다. 1년 뒤 재검사에서 정자 수가 회복돼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상태가 됐다.
래퍼 스윙스가 과거 정관수술을 받은 뒤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생겨 복원 수술까지 진행한 과정을 공개했다. 복원 직후 검사에서는 정자가 7마리만 확인됐지만, 1년 뒤 다시 받은 검사에서는 정자 수가 회복돼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은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SPNS TV’의 ‘슈즈오프’에서 소개됐다.
스윙스는 정관수술 후 약 7년이 지난 시점에 자녀 계획을 다시 고민하면서 복원을 결심했다. 수술 뒤 10년 안에 복원하지 않으면 아이를 갖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찾았으며, 복원 수술을 받은 뒤 수개월이 지나 정자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검사에서 통상 2억~3억 마리여야 한다고 알고 있던 정자가 단 7마리만 확인되자 크게 절망했다고 털어놨다.
처음 정관수술을 선택했을 당시에는 자녀를 둘 계획이 없었다. 원하지 않는 시기에 아이가 생겨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가장이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고, 생식 기능도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과거의 결정을 되돌리기 위해 복원 수술을 택했다.
첫 검사 결과와 달리 1년 뒤 실시한 재검사에서는 정자가 다시 충분히 확인됐다. 스윙스는 이를 통해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정관수술 당시의 판단부터 7년여 뒤 복원 결정, 수개월 후 검사에서 확인된 7마리의 정자, 다시 1년이 지난 뒤 나타난 회복까지 자녀 계획의 변화와 치료 경과를 직접 공개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