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TGS서 신작 2종 공개
핵심 요약
스마일게이트가 도쿄게임쇼 2026에서 신작 2종을 선보인다. ‘미래시’ 개선 버전과 만화 원작 게임 ‘데드 어카운트’가 출품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과 특설 사이트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신작 2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 단독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2년 연속 행사장을 찾으며, 출품작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와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이다. 30주년을 맞은 올해 도쿄게임쇼는 기존보다 하루 늘어난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를 준비하는 ‘미래시’는 캐릭터를 모아 전투와 성장을 이어가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혈라’로 활동해 온 김형섭 아트 디렉터가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해 도쿄게임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국내 AGF와 미국 ‘애니메 엑스포 2026’에 출품됐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인 개선 버전이 공개된다.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가 2023년부터 연재한 동명 만화를 게임으로 옮긴 팀 로그라이트 작품이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전투를 진행한다. 주인공 ‘에니시로 소지’와 동료들이 죽은 사람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되살아난 유령을 퇴치하는 원작의 이야기와 세계관도 담았다. 모바일과 스토브 PC 사이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두 출품작을 알릴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도 병행한다. ‘데드 어카운트’ 모집은 8월 14일 시작되며, 지원자 중 30명을 추첨해 도쿄게임쇼 참관권을 제공한다. ‘미래시’는 6월 25일부터 상시 모집을 이어와 현재 200명 넘는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8월 13일 도쿄게임쇼 특설 사이트를 열었고, 현장 이벤트와 무대 프로그램을 포함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