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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초등 정구 꿈나무 329명 기량 겨룬다
핵심 요약
전국 초등학교 정구 선수 329명이 18일부터 순창에서 기량을 겨룬다. 엘리트 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가 단체전과 개인 종목에서 경쟁한다. 순창군은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64개 팀, 선수 329명이 참가해 엿새 동안 학교와 팀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엘리트 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 선수부에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복식, 개인단식이 편성됐으며, 스포츠클럽부 선수들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다툰다. 참가 부문별 특성에 맞춰 단체 경기와 개인 경기가 함께 펼쳐진다.
순창군은 선수와 지도자뿐 아니라 가족 등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대회 기간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공설운동장 경기장과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경기 운영 지원체계도 정비하고 있다.
초등학생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단과 별도로 동행하는 가족도 상당수 순창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순창군은 이들의 체류 기간 소비가 늘어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해 선수들의 경험 축적과 지역 소비 확대가 함께 이뤄지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