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베트남 지방정부, 문화관광 교류 확대 추진
핵심 요약
순창군이 베트남 빈롱성·껀터시와 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축제 교류와 공동 홍보, 전통생활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순창장류축제에 두 지역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간다.
순창군이 베트남 빈롱성·껀터시와 문화·관광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순창군 관계자들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두 지역을 방문해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순창장류축제와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현지에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협의 의제에는 양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공동 홍보와 문화관광 축제 상호 참여, 축제 운영 경험 공유가 포함됐다. 문화교류와 전통생활 체험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순창장류축제와 베트남 대표 축제의 교차 홍보를 통해 관광객 교류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번 방문은 해외 관광객 유치와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교류 활동으로 추진됐다. 순창군과 베트남 두 지방정부는 방문 기간에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실무 논의를 이어가 문화·관광 분야의 협력관계를 공식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순창군은 후속 조치로 올해 열리는 순창장류축제에 빈롱성과 껀터시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할 계획이다. 초청 인사들이 순창의 장류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이번 협의를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도 축제 초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