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벌초철 앞두고 예초기 자가 정비 교육
핵심 요약
순창군이 오는 25일과 27일 군민 대상 예초기 자가 정비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 사용과 사전 점검, 주요 계통 관리, 고장 분석 및 응급 조치 방법을 실습한다. 교육은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하며 개인 예초기를 실습에 활용할 수 있다.
전북 순창군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에 사용하는 예초기의 고장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자가 정비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정비실에서 진행되며, 순창군민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필요한 사용법과 기본 정비 기술을 함께 익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예초기 안전 사용 요령과 작업 전 점검 방법을 중심으로 연료·기화기·점화 계통의 관리 방법까지 포함한다. 작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장의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응급 조치 방법도 다룬다. 교육생은 평소 사용하는 예초기를 직접 가져와 기계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자가 정비 실습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벌초 작업이 늘어나는 시기에 예초기 사용 미숙이나 사전 점검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계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사용 요령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요 계통별 관리와 고장 원인 파악, 응급 대응을 한 과정에서 실습하도록 해 군민이 작업 전에 장비 상태를 스스로 살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이며 신청 대상은 순창군민이다. 참여자는 두 차례 가운데 배정된 일정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정비실에서 교육받게 된다. 순창군은 이번 교육이 군민의 안전한 예초기 사용과 기본 정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일정과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