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인수 추진에 상상인증권 상한가
핵심 요약
상상인증권이 7일 장 초반 29.91% 오른 1203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Sh수협은행은 상상인그룹과 인수 양해각서를 맺고 독점 협상권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가 성사되면 Sh수협은행은 은행 중심의 사업 구조를 비은행 부문으로 확대할 수 있다.
상상인증권 주가가 7일 장 초반 일일 가격제한폭 최상단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77원, 29.91% 상승한 1203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부터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Sh수협은행의 인수 추진 소식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주가 급등의 배경에는 Sh수협은행이 상상인증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자리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최근 상상인그룹과 상상인증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인수 협상을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는 독점 협상권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 추진 소식은 7일 증시가 열리기 전날 업계에 전해졌고, 이후 첫 거래에서 상상인증권 주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상상인증권이 거래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는 장 초반 곧바로 29.91% 올라 가격제한폭에 도달했다. 인수 절차의 출발점인 양해각서 체결과 독점 협상권 확보가 동시에 알려지며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Sh수협은행이 상상인증권 인수를 마무리하면 현재 은행에 무게가 실린 사업 구조를 비은행 부문으로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현재 확인된 단계는 상상인그룹과의 양해각서 체결 및 독점 협상권 확보로, 실제 인수 성사 여부는 앞으로 진행될 협상에 달려 있다. 시장에서는 후속 인수 절차의 전개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