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시험 약속 지킨 오상진·김소영 가족
핵심 요약
오상진과 김소영이 수학 시험에서 상을 받은 딸 수아를 축하하기 위해 L호텔 뷔페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수아가 어려운 시험에서 수상하면 LA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한 가족의 약속에서 마련됐다. 수아는 LA갈비와 함께 밥 두 그릇을 먹어 김소영을 놀라게 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이 딸 수아의 수학 시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두 자녀와 함께 L호텔을 찾았다. 네 가족의 첫 호캉스로 마련된 이번 일정에서 수아가 가장 기다린 순간은 호텔 뷔페 식사였다. 수아는 뷔페에서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시멜로와 LA갈비를 꼽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은 가격이 높은 뷔페에서 수아가 마시멜로만 먹을까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수아가 LA갈비도 먹겠다고 하자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며 뜻밖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해당 뷔페 이용료는 평일 점심 성인 기준 17만 원대이며, 공휴일에는 점심과 저녁 모두 20만 원을 넘는다.
이번 방문은 오상진과 김소영이 수아에게 미리 건 약속에서 시작됐다. 수아가 처음 접하는 어려운 수학 시험에 응시해 좋은 결과로 상을 받으면 L호텔에서 LA갈비를 먹기로 한 것이다. 수아가 실제로 수상하면서 약속은 축하 자리로 이어졌고, 부부는 딸과 아들을 데리고 호텔로 향했다.
수아는 기다렸던 LA갈비를 곁들여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다. 값비싼 뷔페에서 마시멜로만 고를까 염려했던 김소영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딸의 식사량에 놀랐다. 시험에 도전한 과정과 수상 결과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식사는 네 가족의 첫 호텔 휴가 일정과 맞물려 특별한 주말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