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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등 경기 중부 11개 시 오존 농도 상승
핵심 요약
7일 오후 3시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발령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519ppm을 기록했다.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7일 오후 3시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상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발령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519ppm으로 측정돼 주의보 기준을 넘어섰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농도가 0.30ppm 이상으로 높아지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후 3시 측정치는 주의보 기준보다 0.0319ppm 높지만 오존경보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이번 발령은 경기 중부권에 속한 11개 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원과 안산, 안양, 부천을 비롯해 시흥과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 모두 포함됐다. 각 지역 주민은 주의보가 유지되는 동안 건강 상태와 활동 강도를 고려해 실외활동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바깥 활동을 줄이고 과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권고된다. 오존 농도별 발령 기준이 구분돼 있는 만큼 현재 단계에서는 주의보에 맞춘 행동 요령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