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년정책 점검·군 장병 건강관리 강화
핵심 요약
수성구가 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년행복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5개 분야 33개 청년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수성구보건소는 군 장병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대구 수성구가 6일 제4기 청년행복위원회 위원 위촉과 제19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새 위원회는 구의원과 청년 분야 전문가,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꾸려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수성구 청년정책과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정기회의에서는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청년 포럼 개최 계획이 공유됐다. 위원회는 일자리와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에 걸친 33개 청년 사업의 진행 상황도 살폈다. 정책 영역별 사업을 한자리에서 점검하며 향후 심의와 조정에 필요한 현황을 확인했다.
수성구보건소는 같은 날 제2작전사령부 무열체육관에서 전투참모단과 직할대 소속 간부·용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시민건강놀이터, 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비롯한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장병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 상태에 맞춘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심뇌혈관질환의 초기 증상을 알리는 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 체성분 검사도 함께 진행됐다. 당류와 나트륨 섭취 줄이기, 절주와 금연 홍보까지 체험형 프로그램에 포함해 질환 예방과 생활 습관 관리를 폭넓게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