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수도권 지방선거 당선인 345명 전과 기록
핵심 요약
수도권 지방선거 당선인 1천436명 가운데 345명에게 전과 기록이 확인됐다. 전과 기록은 모두 526건으로 집계돼 일부 당선인은 복수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인원은 민주당 213명, 국민의힘 131명, 진보당 1명이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출마해 당선된 인물 가운데 345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전체 당선인 1천436명을 기준으로 약 24%에 해당해, 당선인 네 명 중 한 명꼴로 전과가 있었던 셈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수도권 당선인 전원을 조사한 결과, 전과 기록이 확인된 345명의 범죄 경력은 모두 526건으로 집계됐다. 기록 보유 인원보다 전체 건수가 181건 많아, 일부 당선인에게 복수의 전과 기록이 있는 사실도 조사 수치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의 범위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세 지역의 당선인 1천436명이다. 특정 지역이나 일부 직위만 선별하지 않고 해당 지역 당선인 전체를 대상으로 전과 유무와 기록 건수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수도권 당선인들의 전과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정당별 전과 기록 보유 당선인은 민주당 213명, 국민의힘 131명, 진보당 1명으로 집계됐다. 세 정당 소속 인원을 합하면 전체 전과 기록 보유 당선인 345명과 일치한다. 조사 결과는 수도권 당선인의 전과 기록을 인원과 건수, 정당별 규모로 나눠 확인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