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수능 100일 앞둔 교실과 사찰, 학습·기도 이어져
핵심 요약
2027학년도 수능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기출문제 풀이와 학습에 집중했다. 광주·서울·대구의 사찰에서는 부모와 불자들이 고득점과 대입 합격을 기원했다. 수능은 11월 19일, 마지막 모의평가는 9월 2일 실시된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 전국의 고등학교와 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풀며 학습에 집중했다. 같은 날 사찰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와 불자들이 고득점과 대학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와 법회를 이어갔다.
서울 이투스247 대치점에서는 수험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공부에 몰두했다. 부산 해운대구 양운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도 학생들이 학습을 이어가는 한편, 칠판에 서로를 격려하는 응원 문구를 적으며 시험을 100일 앞둔 마음을 함께 나눴다.
광주 서구 무각사에서는 한 어머니가 아들의 사진을 앞에 놓고 기도했으며, 수험생 자녀를 둔 다른 어머니들도 함께 간절한 마음을 보탰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는 불자들이 법회를 봉행했고 경내에는 대입 합격을 바라는 소원지가 걸렸다. 대구 남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도 한 불자가 수능 고득점을 기원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9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에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는 9월 2일 치러진다. 이 시험은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뿐 아니라 재수생 등 N수생도 모두 참여해 실제 수능을 가늠하는 시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