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앞, 성적 끌어올릴 마무리 전략
핵심 요약
2027학년도 수능이 11월 19일 시행된다. 수험생은 취약점 보완과 영역별 시간 배분, 전형별 학습 전략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 실전 시간 관리와 오전 시험에 맞춘 생활 리듬 조정도 남은 기간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9일 시행된다. 시험을 100일가량 앞둔 수험생에게는 주변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현재 실력을 냉정하게 점검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는 10일 집중력 유지, 취약점 보완, 학습 속도 조절, 영역별 시간 배분, 전형별 대비, 실전 연습, 생활 리듬 관리를 핵심으로 한 7가지 마무리 전략을 제시했다.
그동안 푼 문제는 정확히 알고 맞힌 경우와 우연히 맞힌 경우, 실수로 틀린 경우, 몰라서 풀지 못한 경우로 나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개념이 약한 과목은 지금이라도 기본 원리부터 다진 뒤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높이는 방식이 필요하다. 올해 치른 수능 모의평가 문항도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삼아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지역의사제가 처음 시행되고 사회탐구 응시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달라지는 상황을 살피는 일이 중요해졌다. 수시 지원자는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해 필요한 과목에서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정시 지원자는 모집요강에 제시된 계열별·영역별 가중치를 점검하고, 수시 원서접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은 채 자신의 목표에 맞춘 공부를 이어가야 한다.
취약 영역에 시간을 더 투입하더라도 다른 과목의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학습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자신 있는 과목도 매일 기출문제를 풀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전에서는 어려운 문항에 오래 머물지 않고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한 뒤 남은 문제와 답안지 표기까지 제한 시간 안에 마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오전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면 시간을 조절하고, 2시간 단위 학습과 휴식을 반복해 긴 시험 시간에 맞는 생활 리듬도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