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송파구민이 고르는 2027년 예산사업 61건
핵심 요약
송파구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61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2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엠보팅에서 송파구민과 관내 사업체 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 투표와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한 뒤 위원회 의결을 거쳐 15억원의 최종 편성 사업을 결정한다.
서울 송파구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이 제안한 86개 사업 중 사전 심의를 통과한 61개 사업이 선택지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총 15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편성 과정에 활용된다.
투표는 온라인 시스템 ‘서울시 엠보팅’에서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뿐 아니라 구 안에 있는 사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사업 61건은 담당 사업부서의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를 모두 거쳐 선정됐다.
사업 분야별 배정액은 생활과 밀접한 일반사업 6억원,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주요 보호대상사업 5억원, 각 동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동지역사업 4억원이다. 세 분야의 배정액을 합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총액은 15억원이다.
온라인 투표가 끝나면 주민 선택 결과와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각 사업을 2027년도 예산에 최종 편성할지가 결정된다. 주민투표만으로 사업이 확정되는 방식은 아니며, 심의와 위원회 의결이 차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