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4일부터 가든파이브서 무료 물놀이장 운영
핵심 요약
송파구가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든파이브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중형 풀장과 클라이밍 풀장 등 시설이 확대되고 안전요원 17명이 상주한다. 개장일 플라이보드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송파구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에서 '2026 하하호호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이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2부제로 나눠 45분 이용 후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별도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올해는 시설 규모가 확대됐다. 기존 대형 풀장에 중형 풀장이 추가됐으며, 11m 규모의 클라이밍 풀장과 8m 규모의 분수 터널이 처음 설치된다. 워터슬라이드, 유수풀, 회전튜브 풀, 영유아용 낮은 수심 풀도 마련된다. 어린이에게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하며, 보호자 휴게공간과 탈의실, 냉방 쉼터도 갖춰진다. 입장은 휴대전화 앱 '스마트웨이팅'을 통해 대기표를 발급받아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주차는 가든파이브라이프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구는 개장 전 민간 전문가와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기간에는 인명구조 요원과 안전요원, 간호요원 등 17명이 상주해 물놀이 기구와 수질 상태를 점검한다. 개장일에는 플라이보드 공연이 열리며, 버블폼 파티와 워터밤, DJ박스는 매일 진행된다. 주말에는 버블 매직쇼, 삐에로 풍선 행사, 타투 스티커, 안전 레크리에이션 등이 추가로 마련된다. 실시간 운영 정보는 네이버 플레이스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과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