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송찬의, 고척서 시즌 10호 재역전포
핵심 요약
송찬의가 키움전 6회초 재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 9년 차에 개인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 안우진과 LG 카라스코가 이날 선발로 맞붙었다.
LG 트윈스 송찬의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완성했다. 프로 9년 차에 처음 세운 기록이다. 송찬의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려 LG에 다시 앞서는 점수를 안겼다.
송찬의의 홈런은 경기 흐름을 다시 LG 쪽으로 돌려놓는 재역전포였다. 타구가 담장을 넘어간 뒤 그라운드를 돌아 더그아웃으로 향한 송찬의는 기다리고 있던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 점을 보탠 이 홈런으로 송찬의는 개인 한 시즌 홈런 수를 처음 두 자릿수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키움과 LG의 경기는 1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홈팀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원정팀 LG는 카라스코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다. 두 선발이 맞붙은 가운데 송찬의는 경기 중반인 6회초 자신의 타석에서 승부의 우위를 바꾸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프로 9년 차 시즌에 나온 이번 홈런은 송찬의에게 개인 첫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이정표를 남겼다. 동시에 LG가 상대에게 내줬던 리드를 되찾는 득점으로도 연결됐다. 송찬의는 개인 기록과 팀의 재역전을 한 번에 이뤄낸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며 고척 원정 경기의 장면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