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안타 뒤 주루사, 샌디에이고 3-6 패
핵심 요약
송성문은 휴스턴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경기 중 교체됐다. 3회말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갔지만 3루 도루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3-6으로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안타를 생산했지만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다. 송성문은 8일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3으로 소폭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3-6으로 졌다.
송성문은 팀이 0-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쳤고, 상대 우익수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타석에서 3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가 삼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샌디에이고는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휴스턴은 2회초 캠 스미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고, 3회초 무사 만루에서 크리스티안 워커의 2타점 적시타로 격차를 벌렸다. 4회초에는 요르단 알바레스가 적시타를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잭슨 메릴의 3루타와 가빈 쉬츠의 병살타 때 두 점을 만회했고, 5회말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을 이어갔다.
송성문은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9구 승부를 펼쳤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보웬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같은 이닝 2사 만루 기회를 놓쳤고, 휴스턴은 스미스의 6회초 솔로포에 이어 8회초 한 점을 추가해 세 점 차 승리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