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김부장', 시청률 23.1%…자체 최고 경신
핵심 요약
'김부장' 8회 시청률 23.1%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SBS 금토드라마 역대 2위, '펜트하우스2' 기록 추격. 딸 구하기 위한 김부장의 임무 수락과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 고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3.1%로, 지난 6회가 세운 22.3%를 넘어섰다. 이는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 기록으로, 1위인 '펜트하우스2'(29.2%)를 추격하는 수치다.
8회에서는 주인공 김부장(소지섭)이 딸 민지(서수민)와의 새로운 삶을 위해 과거 자신과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린 북한 망명자 리응령(이재용)을 보호하라는 특수임무국 장대장(최범호)의 마지막 극비 임무를 수락하는 장면이 전개됐다. 김부장은 안전 가옥에서 임무 수행 중 북한 요원들의 급습을 받자 서울 도심 컨테이너로 은신처를 옮겼고, 그곳에서 친구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재회했다. 그러나 지원군으로 알았던 특수임무국 국장 강국철(원현준)이 요원들을 이끌고 이들을 포위했다. 강국철은 보호실에 있는 딸 민지의 모습을 태블릿으로 보여주며 리응령 보호 임무 실패를 선언했고, 김부장이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김부장'은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평범한 삶을 살다 실종된 딸의 행방을 쫓기 위해 정체를 드러내고 사투를 벌이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중이며, 2주차에 글로벌 비영어 쇼 '톱 10' 1위를 차지하고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펜트하우스2'의 기록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