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5년간 멈춘 연애와 상처 고백
핵심 요약
소유가 ‘연애전쟁’에서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고 밝혔다. 정치 성향과 종교관, 이성 친구 문제로 충돌하는 연인이 방송에 등장한다. 소유가 두 사람에게 제시할 갈등 해결책은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가수 소유가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 7화에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과 현재의 생각을 공개한다. 사전 녹화에서 소유는 마지막으로 교제한 시점이 5년 전이라고 밝히며, 좋지 않은 상대에게 상처받은 뒤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는 마음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정치적 성향과 종교관, 이성 친구를 둘러싼 견해차로 갈등하는 연인이 등장한다.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는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서로 보수와 진보로 나뉜 정치적 입장 차이를 알게 됐다. 대통령의 계엄 권한을 강조하는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는 잘못 이해한 내용을 바로잡고 싶다는 태도로 맞선다.
두 사람의 충돌은 정치 문제에만 머물지 않는다. 여자친구는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종교적 관점을 두고, 자신과 남자친구가 각각 지옥과 천국으로 갈 수 있느냐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한다. 남자친구는 남녀 사이에 친구 관계가 성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여자친구가 교류하는 남성 친구 문제를 지적한다.
연인의 사연과 첨예한 견해차를 접한 진행자 이효리와 서장훈, 김희철도 놀라움을 나타낸다. 자신의 과거 연애에서 받은 상처를 솔직하게 꺼낸 소유는 특별 외교관으로서 두 사람의 갈등 과정을 지켜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치 성향부터 종교와 이성 친구 문제까지 얽힌 관계에 소유가 내놓을 구체적인 해법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