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최신 데이터 5종, API로 활용 범위 확장
핵심 요약
화재·구급·신고접수 등 소방 주요 데이터 5종이 최신 기준으로 정비돼 API로 개방됐다. 이용자는 자료를 직접 내려받거나 자체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으며 2026년 자료까지 활용할 수 있다. 소방 활동 대시보드와 119생명안전 길찾기 등 플랫폼 내 관련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소방청이 12일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주요 데이터 5종을 최신 기준으로 정비하고 API 방식으로 개방했다. 대상은 화재, 구급, 구급상황관리, 소방대상물, 신고접수 데이터다. 이번 개편은 소방안전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가 필요한 자료에 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플랫폼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내려받을 수 있으며, AP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자체 시스템이나 서비스와 연계할 수도 있다. 주요 데이터 5종은 2025년 말 기준으로 현행화됐다. API 서비스의 제공 범위도 넓어져 2026년 자료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에서는 소방 활동과 안전 지원 정보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운영된다. ‘119소방안전 활동상황 대시보드’는 소방청이 공개하는 일일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활동을 한 화면에 제시한다. 심리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119생명안전 길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기능 개선으로 최신 소방안전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진헌 소방인공지능융합담당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 데이터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이터 내려받기와 시스템 연계, 현황 대시보드, 위기 지원 서비스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되면서 이용 목적에 맞춘 접근 방식도 다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