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라스 소형 면적 21억6000만원 최고가 경신
핵심 요약
센트라스 전용 59.94㎡가 21억6,000만원에 거래돼 최근 3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가격은 2025년 12월의 종전 최고가보다 1억4,000만원 높다. 성동구의 주택가격 상승 흐름 속에서 같은 단지·면적의 최고 기록이 경신됐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 전용면적 59.94㎡가 21억6,000만원에 매매되며 동일 단지·동일 면적의 최근 3년 최고가를 새로 썼다. 거래 주택은 16층이며 계약일은 2026년 7월 24일이다. 해당 거래는 8월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규 등록됐다.
직전 3년간 가장 높은 가격은 2025년 12월 26일 기록된 20억2,000만원이었다. 이번 매매가는 종전 최고 거래보다 1억4,000만원 높은 수준이다. 비교 대상은 센트라스 단지 안에서 같은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 거래로, 신고된 계약 가격과 시점을 토대로 최고가 여부가 확인됐다.
센트라스는 왕십리뉴타운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돼 2016년 11월 준공됐다. 전체 규모는 30개 동, 2,529세대이며 포스코와 SK, 현대가 시공에 참여했다. 지하 주차장은 3,166대를 수용하고 난방 방식은 개별난방이다. 공동주택관리정보 등록상 지하철 2호선 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에 자리한다.
성동구 주택시장은 2024년 서울에서 집값 상승 폭이 큰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2025년에는 금호동과 옥수동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나타났고, 마포·용산과 비교해 오름세가 두드러진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센트라스 전용 59.94㎡도 종전 기록을 넘어 최근 3년 최고 거래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