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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5년간 양자·AI 융합 기반 다진다
핵심 요약
세종대가 교육부 G-LAMP 사업 신규 예비 선정 대학에 포함됐다. 최대 5년간 연간 50억원을 지원받아 양자·AI 융합 연구거점을 구축한다. 양자소재 원리 규명과 컴퓨팅·센싱·정보처리·AI 연계 연구를 추진한다.

세종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인 ‘G-LAMP 사업’ 신규 예비 선정 대학에 포함됐다. 세종대는 최대 5년 동안 매년 50억원을 지원받아 양자과학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원자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거점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단 운영은 이기학 세종대 기획처장이 맡는다. 중점 테마연구소인 양자·AI융합연구원은 홍석륜 물리천문학과 교수가 이끈다. 대학은 예비 선정 사실과 함께 연구 책임 체계를 3일 공개했으며, 사업 추진 조직을 중심으로 양자·AI 융합 연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핵심 연구과제는 ‘양자소재 및 양자·AI 융합 원천기술’이다. 연구진은 양자소재의 특성과 양자현상이 나타나는 원리를 규명하는 한편, 양자컴퓨팅과 센싱, 정보처리 기술을 인공지능과 연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연구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종대는 연구과제 수행과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양자·AI 융합 연구거점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자·AI 과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국가 전략기술을 담당할 핵심 연구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