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새 아파트 청약에 4250건 몰려
핵심 요약
일반공급 240가구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17.7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가 22.7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8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우미건설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의 접수를 마쳤다. 지난 11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0가구 모집에 4250건이 들어와 평균 경쟁률은 17.71대 1을 기록했다. 청약을 진행한 주택형 8개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에는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접수돼 22.71대 1의 경쟁률이 형성됐다. 모집 물량과 접수 건수 모두 전체 주택형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전용 59㎡는 48가구를 대상으로 986건이 들어와 20.54대 1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는 436가구 모집에 총 1608건이 접수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을 연계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설계됐다.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가까운 BRT 정류장을 이용하면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세종 지역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에서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점과 자녀 양육 환경, 단지 상품성 등이 청약 관심을 끈 요인으로 꼽혔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0층까지 12개 동, 전용 45·59·84㎡ 총 6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을 배치하지 않으며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과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9년 3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