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중장년층, 8주 통합 건강관리 받는다
핵심 요약
성주군보건소가 갱년기 중장년층을 위한 8주간의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가와 치유 활동, 전문 의료진 교육, 사전·사후 검사로 신체와 정서 건강을 함께 관리한다. 2기 과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신청을 안내한다.
경북 성주군보건소가 갱년기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웰니스 코칭으로 건강한 중년의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는 과정으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기 쉽도록 수업을 야간 시간대에 편성했다.
교육은 기수별 8주 동안 모두 16회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에는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요가 수업을 열고, 수요일에는 아로마테라피와 캘리그라피, 웃음치료, 원예활동을 차례로 운영한다. 신체 활동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몸의 건강을 관리하면서 정서적 회복도 지원하도록 했다.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는 건강교육과 개인별 검사도 과정에 포함됐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한의사가 갱년기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전후 건강검사와 갱년기 자가진단, 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아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한 뒤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1기 과정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이달 말 끝날 예정이다. 2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도 9월부터 시작한다.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안내한다. 성주군은 갱년기를 자연스러운 생애 과정으로 보고 올바른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해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활력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