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 365’ 운영
핵심 요약
성동구가 구청장 직통 문자 민원 서비스 ‘문자소통 365’를 본격 운영한다. 주민은 전용 번호 010-6899-4239로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 지역 현안을 보낼 수 있다. 접수 의견은 담당 부서가 확인·조치하며 장기 검토 사안은 별도 관리하고 진행 상황을 안내한다.

서울 성동구가 주민이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제안, 지역 현안을 구청장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직접 전달하는 ‘문자소통 365’를 본격 운영한다. 주민과의 접점을 넓혀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소통 서비스다.
전용 번호는 ‘010-6899-4239’이며 문자메시지만 받을 수 있다. 주민은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복잡한 절차를 밟지 않아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의견을 보낼 수 있다. 접수할 수 있는 내용은 생활 불편 사항부터 정책 아이디어와 지역에서 발생한 현안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접수된 문자는 관련 담당 부서가 내용을 확인한 뒤 사안에 따라 현장 점검과 필요한 조치를 진행한다. 즉시 처리가 어려워 장기간 검토해야 하는 의견은 일반 민원과 구분해 별도로 관리한다. 검토와 처리 과정이 이어지는 동안 진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안내해 주민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갖춘다.
성동구는 이 서비스를 민원을 받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작은 생활 불편도 세밀하게 살펴 구정에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