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6년 고용우수 중소기업 모집
핵심 요약
성남시가 오는 14일까지 2026년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 10% 이상, 고용 인원 2명 이상 증가한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2년간 인증과 기업지원사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성남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본사나 주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 동안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근로자가 2명 이상 늘어난 기업이어야 한다.
심사에서는 고용 인원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만 따지지 않고 기업 경영의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 근로환경 등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함께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인증의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 절차와 제출 사항 등 세부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 기업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판로 지원, 사업화 패키지 지원,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 등 성남시의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신청할 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현재 일반 기업 14개사와 청년 기업 16개사 등 모두 30개사에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부여하고 관련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뒤에도 고용 유지 여부와 사업장 운영 상태에 대한 관리가 이어진다. 성남시는 연 2회 현황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과정에서 근로자 수가 인증 당시보다 감소한 사실이 확인되거나 사업장이 이전 또는 폐업해 인증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인증을 취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선정 기업은 2년의 유효기간 동안 고용 규모와 사업장 요건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